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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9 08:50
부부생활을 방해하는 지나친 성적 금기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6  
지나친 성적 금기들


인간은 누구나 성적 쾌락을 추구할 수 있고 즐길 권리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성적지식을 쌓아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기가 마치 추악하고 몹쓸 것처럼 인식하고 있는 경우 성적 무지로 인해 성적 추구 능력이 제한되는 것이다.

올바른 부부관계를 맺기 위해 일차적인 관문은 바로 정확한 성지식을 갖추는 것이다.


살펴보거나 만지지도 말라??

개인의 종교적인 신념이나 점잖은 가풍 등이 올바른 성지식을 전달하지 못하게 만드는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관습이나 신념이 중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정도의 차이이다. 성에 대한 억압이 지나칠 경우 훗날 본질적인 성기능 까지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은 자기 파트너에게 몸을 노출시키는 것도 두려워하고 꺼리게 된다. 잠자리에서 절대로 옷을 벗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다. 난 이들에게 잠자리에서 한번 쯤 누드가 되어보라고 권한다.

나 역시 어렸을 적 이런 경험을 한적 있다. 한 종교적 신념이 가득했던 수녀님에게 성교육을 받았다. 내용은 “절대로 자신의 몸을 봐서는 안 된다. 그 것은 죄를 짓는 것과 같다.” 는 것이다.

한마디로 어처구니없는 성교육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카톨릭 어느 성전에도 성적탐험을 금한다는 제약은 없다. 이 말은 종교적인 신념이 얼마나 그릇된 성지식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하나의 단적인 사례이다. 그렇지만 부모들의 가르침이 항상 옳은 것만도 아니다.

한번은 나와 같은 학교를 다니던 친구가 임신을 했었다. 그때 우리 엄마는 “임신이라는 말을 입 밖에도 꺼내지 말라”고 화를 냈다. ‘임신’은 어머니의 한계였던 것이다.

드문 경우지만 자녀의 성문제에 대해서 지나치게 자상하고 개방적인 부모들의 태도도 문제다.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호기심과 정적 탐색을 방해하고 오히려 혼란에 빠뜨리거나 수치스럽게 생각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위행위는 비도덕적이다.

임상의 한 예를 들어보자.

부부 성관계에 문제가 있어 클리닉을 찾은 한 부부가 있다.

여자는 성에 관해서 철저하게 차단이 된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l 대학 때도 남학생과 단독 데이트하는 것을 금지 시켰다. 더더욱 수줍음이 많았던 그녀는 남학생을 가까이하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다. 남자도 청소견기에 성경험은 물론 여학생과 깊이 사귀어 본적이 없었으며 여자와의 관계에 익숙하지 못한 것 때문에 항상 대인관계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또한 혼전 성관계도 나쁜 것으로 여기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이 두 사람에게는 우선 신체구조와 기초적인 교육부터 필요했다. 성적 충동은 부끄럽고 숨겨야 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라는 ale음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나는 일단 여자에게 하루걸러 한 번씩 자위행위를 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성적 반응에 대해서 배우게 했다.

또 잠자리에서 부부가 터놓고 상대방이 해주길 원하는 게 무엇인지 이야기 하도록 권유했다. 그러는 동안 이들 부부는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성적 충동을 즐기게 되었다.


스스로의 몸에 관심을 가져야만 자신만의 성을 되찾게 되는 것이고 훗날 성적 문제로 고민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주 사용하는 자위행위는 스스로 흥분과 오르가즘을 느껴 몰 수 있는 기호를 제공한다. 성 유희나 자위행위가 부부간의 성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배우는 과정은 윤리적이나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피곤할 때 성생활을 하라니?

피곤과 성은 어떤 상호관계가 있을까?

육체적으로 피로는 직업, 아이들, 가사 부모님 보필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피곤하면 다른 일은 할 수 있어도 성만은 뒤로 미루고자 하는 게 보편적인 생각이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부부 양쪽이 모두 지쳐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은 그냥 등을 돌리고 잠을 자려고 한다. 피곤함은 결국 부부간의 성적 갈등을 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성과 같이 훌륭한 피로회복제는 없다.

진희씨 부부는 2살 반 3개월 된 두 아기를 둔 맞벌이 젊은 부부이다.

“둘째가 태어난 이후 6개월 동안 몸도 쑤시고 너무 피곤해서 부부 관계를 전혀 못했어요.”

모처럼 분위기를 잡으려하면 아이가 때마침 울고, 형도 덩달아서 우리 침대 안으로 기어  어와요. 이렇게 밤을 설치하고 나면 아침에는 서둘러 회사에 나가는 것이지요. 이렇게 반복되는 생활이 계속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 고등학교나 가야 부부관계 할 수 있는 정력이나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상황이 이럴수록 부부만의 시간과 공간을 쪼개면 마치 십대의 장난처럼 짜릿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직장 업무나 다른 문제로 인한 피곤함은 반드시 따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피곤하면 상대방을 만족시키기 위해 정력을 쏟아야 한다는 중압감만으로도 성적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몸도 쉬고 성적 만족도 달성 할 수 있는 ‘일거양득 법’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여보 나 1시간만 잘테니까 1시간 후에 좀 깨워줘요.  그럼 그때 우리 합시다.”

내가 이들 부부에게 권유한 치료법은 이처럼 단순했다.

다른 원인에서 비롯한 성적 갈등에 비하여 피로로 인한 문제는 일시적이고 해결하기 쉬운 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부싸움

부부싸움 후에는 성욕이 아예 생기지 않는다거나,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지 적극적으로 성적 요구를 피해버리는 등 여러 가지 성적 문제가 발생한다.

성관계란 남 녀 상호간의 애정의 산물이다. 갈등이 있는 상태에서 애정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기 때문에 서로 화해하지 않고 원만한 성관계를 갖기는 힘들다.

잠자리는 싸우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싸우거나 심각하게 상의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응접실이나 주방에서 해야 한다. 서로간의 불쾌한 일은 잠자리 밖에서 해결하라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갈등이 풀리지 않으면‘사정’이 허락하는 한 먼저 성관계를 가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육체적 화합을 필요로 하는 성관계는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잠자리는 ‘신성불가침’ 구역이다

성적 갈등은 부부 서로간의 숨기고 있는 비밀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성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 중에서 성희씨 부부 이야기다.

그녀의 남편은 일주일에 한 번씩 부분 발기가 있으나 전혀 성적 접근을 하지 않았다. 그는 좀 더 강렬한 자국이 필요한 사람이었던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성희씨에, 오랄성을 해보라고 권유해 봤지만 그녀는 직접 삽입만을 고집하고 거부했다. 그들 부부는 서로 상대방만을 헐뜻고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 결국 둘 다 얻은 게 없는 셈이다. 결국 둘 다 얻은 게 없는 셈이다. 자신의 잘못된 성 지식과 편견으로 인한 성적 갈등은 결국 부부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부부는 치료도 어렵다. 성적 기능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관계는 좋아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적인 문제, 술, 마약, 불신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치료 후에도 증상이 재발될 수 있다.


짜릿함이 사라졌다?

권태란 필연적으로 찾아온다. 아무런 노력이 없는  성은 상투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오늘 밤에도 할 거야”

“그래”

잠들기 전에 일상적인 성, 애정이 배 말라 버린 성은 당연히 단조로워질 수 밖에 없다. ‘“그이는 내 왼쪽 젓꼭지를 한번 주무르고 볼에 뽀뽀한번 하고 나서 곧바로 들어옵니다. 그  뿐이예요. 그리고 나서 끝나자마자 돌아누운 채 골아 떨어집니다. 그 결과가 세 아이들이예요. 섹스가 이렇게 단조로울 바에는 왜 그 것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이런 성의 경우 성적인 욕구 불만으로 인한 분노, 그 것이 의식 할 수 있는 것이든 무의식에 잠겨있든 간에 권태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것이다. 성이란 원래 스릴이 있어야 하고 즐거워야 한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똑같은 방법으로 일을 치르다 보면 짜릿함은 사라지고 짜증이 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이런 권태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외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내 임상 경험을 통해 보면 그 결말이 행복한 경우를 보지 못했다.

부부관계에 있어서 외도는 신뢰를 무너트리는 결과만을 낳을 뿐이다.


내 몸매는 엉망이야!

세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을R가요?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과 애정 또한 성적 문제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성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 중 상당수가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키가 좀 더 컸어야 하는데..”

“내 허벅지는 비계가 너무 많아.”

“내 허리는 너무 돌아무통 이야.”

“나같이 거친 피부를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이런 식으로 만족보다는 불만족이 훨씬 많다. 남자들은 자신의 성기 사이즈에 여자는 유방 크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 편안해 질 필요가 있다. 몸매에 자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긴장이 되어 성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다.

이런 문제는 사실 해결책이 없다. 본인 스스로 끊임없이 자신을 가꾸는 방법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여성보다는 유난히 살이 찐 여성의 경우 성관계에 있어서 치명적인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수도 있다.


경화씨의 예이다. 그녀의 키는 162cm이지만 체중은 88kg이나 되었다.

결혼 10년 동안 경화씨는 자신의 벗은 몸을 남편에게 보여준 적이 없다. 그들 부부의 성생활은 캄캄한 곳에서만 이루어 졌다. 그녀는 이불 밑에서 윗옷을 입은 채 관계를 맺곤 했던 것이다. 그런 경화씨에게 매일 밤 30분 씩 부부 서로가 옷을 완전히 벗고 누위서 서로 유방과 성기를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를 만져보게 하는 ‘성유희’를 가져보게 했다. 성유희의 목적은 애무를 통해 긴장을 풀고 소로의 신체에 익숙해 지는데 있다. 그러나 경화씨는 몸매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단정 지었다. 경화씨는 체중조절을 시작해 9kg을 줄이자 자신을 가진 다음 성문제 해결에도 의욕을 보였다. 성유의를 통해 애무하는 동안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별것 아닌데 괜히 고민했어요.”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이처럼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이나 남성들에게 색다른 변화를 가져다준다.


‘몸매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라.’

많은 사람들이 비현실적인 몸매에 의해 세뇌당하고 있다. 요즘은 문화가 그렇다. 영화나 잡지에 등장하는 날씬한 모델들은 뚱뚱한 사함들은 유명하고 잘난 사람들은 아예 없는 것처럼 인식시켜 버린다. 이런 문화는 많은 여성들에게 몸매 때문에 성관계조차 어둠 속에서 치르도록 어처구니없게 만든 것이다.

그러다보니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한 투쟁은 끝이 없다. 그 투쟁은 거식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영양 부족이나 지나친 다이어트는 성에 대한 충동을 더욱 억제하는 결과를 초래 할 뿐이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비만이라고 여기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심지어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약물복용이나 스트레스는 발기부진, 암, 심지어는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 같은 문제 외에도 사소한 문제 로 상당한 콤플렉스로 느끼는 사람도 있다. 육체에 대한 자신감 결여는 가벼운 신체적 결함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33세 명하씨의 경우이다.

그는 등에 여드름이 심해 유명하다는 피부과를 찾아다녔지만 낫지 않았다. 그는 여드름 때문에 잠자리에서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들었고, 급기야는 아내에게 거부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일으키곤 했다. 명하씨는 성관계 후에 등을 보이지 않기 위해 바로 담요로 몸을 감아 가리곤 했다. 이런 사소한 신체적 결함으로 명하씨는 그다지 만족스러운 성 관계를 치루지 못했다.

자신의 외모에 예민하지만 않는다면 어떻게 생겼더라도 성생활에는 장애가 없을 것이다. 성적 자신감은 내부로부터 형성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감 결여가 문제다.

경쟁사회라는 현대에서 탈락하면 도태된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다. 결국 사람들 사이에 잠재적인 경쟁의식을 유발하고 성을 사회에서의 생존의 한 형태로 보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자신의 성의 주체가 아니라 객체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관람객의 입장에서 서게 되면 몸이 긴장돼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지장이 있다.

“과연 발기가 제대로 될 것인가”

“너무 빨리 사정해 버리면 어떡하지”

이런 식의 불안감은 남성들로 하여금 발기부진을 일으킨다.

훈련을 통해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서 만큼은 편안한 몸과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부인과 성생활이 원만한 남성은 사회생활에도 매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성이 좋으면 다른 일도 잘 된다.

사회적 관습과 인식이 자신의 일에 자신감 결여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한 유태 정교인이 있다. 그들의 교리는 생리 중에는 관계를 갖지 않는다. 그러나 아내가 자궁이 이상이 생겨 거의 매일 하혈을 했다. 그래서 그들 부부는 한 달에 한두 번만 성관계를 갖았다. 그러자 남편에게 발기 부전 문제가 생겼다.


나는 이들 부부에게 첫 2주 동안 성유희만 하고 삽입은 못하게 했다. 이와 같은 삽입은 안해도 된다는 전략은 남자에게 자신감을 되찾고 흥분 능력을 증가 시켰다.

처음에는 치료를 거부하던 아내도 남편의 반응을 보면서 치료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들 부부는 6개월 뒤 완전한 성생활을 하게 되었다.



불필요한 죄의식

성적 무지는 불필요한 죄의식을 낳을 수 있다.

“아랫쪽은 손도 대지 말라!”

“성은 나쁘고 추하고 죄스러운 것이다.”

“성을 너무 탐하지 말라”

“임신하면 안된다.”


성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으면 성인이 되 정상적인 성을 하더라도 무엇인가 나쁜 일을 저질렀다는 생각과 그 사실을 비밀로 느끼기 때문에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고민을 안겨줄 수 있다.


성 환타지는 정상적이다.

성행위 시 공상을 하는 이른바 ‘성 환타지’를 갖고 있는 사람 중에는 그와 같은 것이 부도덕하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며 배우자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것이 더 발전하는 경우 노출 될 까봐 고민하는 나머지 눈물, 두통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성 환타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정신적인 갈등과 발기부진

이혼한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성관계를 갖지만 집에 있는 10자녀들 생각 때문에 발기부진을 일으키곤 했다.

이들이 클리닉을 찾아왔을 때, 나는 그들에게 솔직하게 자녀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도록 시켰다. 아이들은 의외로 그 상황을 이해해 주었다.

그 후 이들 성관계에 문제가 되었던 발기부전은 말끔하게 해결이 되었다.


성적 충격에서 벗어나라

어렸을 적 성적 학대의 희생자들은 심리적 육체적 상처를 가지고 있다. 누가 가까이 서있거나 만지는 것에 대한 공포, 성욕저하,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것, 또한 성행위시 질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남녀 구별이 없다.

요즘아이들은 성에 훨씬 빨리 접하는데 반해서 뚜렸한 가치관이 없다. 아이들에게 성적 활동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람이 너무 적다.

성적학대의 경우 성행위의 강도, 시간, 횟수 등 모든 요인이 성적 충격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성행위가 발각되었을 때 가족들간에 일어나는 논쟁, 비난, 일반적인 공포들이 오히려 성행위 자체보다 더 충격을 줄 수도 있다. 성폭력을 경험한 피해자 가 당시의 처절한 기억 때문에 성인이 된 뒤에도 모든 섹스는 두려운 것이고 악하다고 생각하게 됨은 물론이다.


어린시절 ‘성충격’의 해악

메리제인은 42세인데 전혀 성에 관심이 없어 클리닉을 찾았다.

그녀는 어린시절 외삼촌에게 성 접촉을 받았다. 그 당시 그다지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한데 우연히 오빠에게 그 광경을 들켰고 오빠는 엄마에게 고자질을 했다. 그다음에 벌어진 엄청난 소란이 그녀에게는 더 충격이었다.

“나는 너무나 겁이 났고 모든 것이 나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성은 무섭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싸움이 더 무서웠습니다.  그 뒤로 엄마는 나에게 경고했어요. 누구에게도 절대로 그 곳을 만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제인에게 근친상간에 대해 아직도 품고 있을 죄의식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이제는 죽었지만 외삼촌에게 편지를 쓰게 했다.

대부분의 성적 학대는 처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만약에 당신이 강간을 당했거나 성적학대를 받은 후유증이 남아있다면 즉각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혼, 제혼의 해독

이혼과 제혼으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어른들의 감독 없이 서로 성적 접촉을 할 수가 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은 청소년에게 성적 행동의 옳고 그른 면을 조기에 교육시키는 것이다.

“성적 충동은 있을 수 있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방에 들어가 혼자 풀어야지 절대로 어린 동생을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성은 결코 실험일 수 없다. 여동생을 범하는 것을 용납될 수 없는 죄악이며 불법이다.”

부모들은 남에게 성을 강요하거나 강요당하는 것 모두가 도둑질과 같아서 죄악이라는 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가족 외에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정 안에서 식구에 대한 성적 접근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