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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1 23:37
아이를 셋을 낳아 키우면서도, 나를 잊을 정도로 사랑을 느낀적은... [나우님의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07  
아이를 셋을 낳아 키우면서도, 나를 잊을 정도로 사랑을 느낀적은...
내 안이 사랑으로 가득 차는것을 느낍니다.

이전에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충만함입니다

찬송 중에도, 기도중에도 몰입하려 애써도 나를 충만하게 채우는 것은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사랑에 빠졌을 때도 내가 사랑으로 가득 차 본적은 없었습니다.

아이를 셋을 낳아 키우면서도, 나를 잊을 정도로 사랑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늘 어떤 감정에도, 관계에도,어떤 상황에도, 발목 이상을 담근적도, 나를 던지고 뛰어든적도, 순간적으로도 생각을 멈춘적도 없었습니다.

마음에 사랑이 가득해도, 밖으로 표현된적이 없었고,그 가득한것이 꽁공 묶인 뭔가를 뚫고 나와 나를 채우고 상대에게 흘러갔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지나갔으니.

아주 작은 시작이었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나는 느꼈습니다.

내가 사랑으로 충만 해지는것을, 그 사랑이 바로 나 인것을.

사랑하는 내 큰아이 호담이의 손을 잡고....(늘 생각 속에서는 사랑하고 사랑하는 내 아이)

묶여있던 내 가슴속의 사랑이 터져 나오기 시작해서 나를 가득 채우는 것을 체험 했습니다.

이 아이는 나에게 이걸 알려주려고 나에게 왔구나.

그렇게도 힘든 과정들을 지내오고 있구나.

지금은 스키 캠프에 가서 없는데...

잘 지내고 내일 돌아와서 달라진 엄마의 영혼을 호담이는 느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