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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1 23:30
오늘교육을 듣고나서...친정 엄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김윤옥님의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34  
오늘교육을 듣고나서...친정 엄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자 했던 일에 대한 실천을 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열흘가까기 아프면서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의욕도 식욕도 없는 날이었는데 교육받고 오자마자 밥한그릇 먹고 친정 엄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독립된 나를 찾기 위해서라고 나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마음을 먹고 전화를 드렸지만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할수는 없었습니다.다만 이렇게는 말씀드렸습니다."엄마, 저 이제 좀 바빠서 전화 자주 못드릴꺼예요. 궁금하시더라도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알고 계세요."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할수는 없었지만 마음 한구석이 약간 가벼워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들어온말이 있습니다.넌 정말 착한 아이였어.손하나 가지 않을정도로 알아서 모든지 하는딸.아파도 내색한번하지않는딸. 하지만 전 그 시절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소장님께서도 언젠가 이런 비슷한 얘길 하신적이 있으셨죠?어렸을 때의 일을 기억 못하는건 그 시절을 기억하고 싶지 않고 또 그때가 좋은 느낌이 아니었을꺼라고...칭찬만 듣는 딸이었지만 나한테는 억눌린 시절이었나 봅니다.
오늘은 무거웠던 몸이 약간 가벼워짐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용기를 주셔서....




이동순 (2004/09/18 00:07:38)
쉽지않은 길입니다. 그러나 무었이 인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인지 그대는 느길수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해보기로해요....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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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 (2004/09/18 00:07:24)
마음이 힘이나야 몸도 힘이 나더라구요^^ 저도 교육받으면서 아 바로 해봐야지 하면서 잘 되지 않던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참 부럽네요.
저도 엄마한테 묻고싶고 따지고 싶고 받아내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저도 언젠가는 님처럼 그런 날이 오겠죠? 제 자아에 힘을 불러넣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