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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2010년10월호 한국부모교육센터 부모교육 정보안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83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 [545]

부모 역할에도 자격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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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 입력 2010.10.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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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서 낳았다고 부모 자격이 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생물학적·유전적 관점에서야 부모의 역할이 성립되지만, 한 아이를 뱃속에 잉태하는 순간부터 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하게 키워내기까지의 부모의 역할에 따라 아이의 정신적 뿌리의 깊이가 달라진다. 부모에게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역할 교육이 필요하다.

부모 역할 스킬을 연마하라

이 세상에 날 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다. 좌절과 실수를 통해 배우는 인간은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 하여 부모도 때로는 실수하고 자녀에게 잘못된 방식을 적용시킬 수 있다. 문제는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의 양육 방식이 무조건 옳다는 믿음과 '부모니까'라는 위험한 발상에서 시작된다.

과잉 행동이나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이를 개선하는 한 방송사의 TV 프로그램을 보면, 수많은 교육 전문가가 투입되어 부모 자식 간 관계를 관찰한 뒤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때 아이가 가진 문제의 원인 90% 이상이 부모에게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날 때부터 괴물이어서 부모를 힘들게 한 것이 아니라, 부모의 행동과 말투, 대화 방식, 훈육법 등이 아이를 문제아로 만든다는 의미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 역시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교육 방식과 부모를 성숙하게 트레이닝시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부모들이 이렇게 '부모 자격'을 갖추고 나면, 괴물 같았던 아이들이 놀랍도록 유순해진다.

이렇듯 '자녀 교육'에만 초점을 맞추던 과거와 달리 '부모'에 대한 성찰이 일면서, 부모로서의 자격을 제대로 갖추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부모 교육'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풍부한 실습을 거쳐 '자격증'을 따는 것처럼,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 아이의 지적 능력, 성품, 사회성 등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를 위해 부모 스스로 자녀 교육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양육 스킬을 익히는 '부모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부모 자격, 갖추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Skill 1_ 올바른 소통법을 익혀라

자녀와 소통에 성공하면 부모 자식 간에 끈끈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부모와의 공감대는 애착 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훗날 아이의 기본적인 인성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나는 과연 올바른 소통을 위한 자격을 갖추고 있을까?

▶ 아이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경청하라

들어주는 척이나 건성으로 하는 대답은 무의식 중에 부모와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유발시킨다. 부모가 진심으로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감정 변화나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도 부모의 지시와 훈육을 잘 받아들인다.

▶ '관심'과 '간섭'은 다르다

부모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관심이 지나쳐 때로는 불필요한 '간섭'으로 이어질 경우, 사춘기 이후 아이들은 반감으로 발전하게 된다. 일정 나이가 지나면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어린아이 대하듯 아이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훈육하는 듯한 말투는 부모로부터 달아나고 싶다는 생각과 반항심으로 이어진다.

▶ 비판과 비교는 금물

옆집 아이와 성적이나 성과를 비교하거나 모든 일을 비판하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고, 불필요한 열등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

▶ '해라'체 말투를 지양하라

아이의 생각을 먼저 들은 뒤 부모의 의견을 말하면 아이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일방적인 명령체 말투로 아이의 생활을 조정하려 들면, 마음의 문을 닫거나 의지가 없는 소극적인 아이로 변한다. 훈육하는 듯한 말투는 유아기 때까지만 적용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부모의 말투부터 고쳐야 한다.

Skill 2_ 분노를 조절하라

부모의 분노 조절 능력은 아이의 자제력과 학습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

▶ 무조건 화부터 내고 윽박지른다

아이가 늘 주눅이 들고 무기력해진다. 자기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추진하기 어렵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것을 어려워하게 된다.

▶ 화를 내지 않으려고 무조건 받아준다

충동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로 자란다. 참을성과 인내심이 부족해 끈기 있게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하게 된다.

Skill 3_ 성장 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익혀라

▶ 유아기 - 훈육자

엄마와의 애착 관계는 평생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하다. 따라서 생각이 쑥쑥 크기 시작하는 유아기 때부터 '나는 부모에게 사랑받는 존재'임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사람에 대한 신뢰감을 갖고, 사랑을 표현할 줄 알며, 자신감을 얻게 된다. 더불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려면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며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훈육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 초등학교 - 격려자

초등학교 시기는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친구를 사귀고, 작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때다. 따뜻하던 엄마품을 벗어나 타인과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비교나 비판으로 아이의 기를 죽이기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기애를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격려와 칭찬으로 아이의 성취력과 자신감을 높인다.

▶ 사춘기 - 상담자이자 관찰자

사춘기가 되면 아이의 행동을 평가하거나 훈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사춘기는 자립심과 자존감이 강하게 형성되는 시기로 지나친 간섭은 아이의 반발심을 유발한다. 정신적인 성숙과 독립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대화를 요청할 경우 진심을 다해 듣고 대답해준다.

TIP.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부모 교육을 받고 싶다면

1 부모 성품 코칭 과정 조선일보 문화센터에서는 성품 좋은 자녀로 키울 수 있는 방법과 성공적인 가정을 이끌 수 있는 부모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10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2시간씩 10주간 진행된다. 참가비 18만원, 1577-3828.

2 한국부모교육센터 한국 최초 부모 교육 전문 기관으로 부모의 불안전한 자존감과 스트레스가 아이를 향한 잔소리와 잘못된 훈육으로 이어진다는 데서 시작되었다. 엄마학교, 아빠학교를 운영하며 자녀 사랑을 위한 부모 개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총 6개월의 교육 과정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법, 아이를 키우는 칭찬, 망치는 칭찬,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 다스리는 법 등을 가르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에게는 행복한 어머니(아버지)자격증을 수여한다. www.koreabumbo.com, 041-900-0779.

3 글로벌 부모교육센터 아이에게 꿈과 비전, 인생의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부모의 모습을 발견하는 자녀 양육 코칭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자녀와의 관계가 힘든 사람을 위해 '자녀의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현명한 부모를 위한 대화 기법' '존경받는 부모가 되기 위한 셀프 리더십' '우리 아이의 성향에 맞는 교육 방식' 등의 주제별 강연과 '나를 찾아 떠나는 자신 바라보기 여행'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www.gpec.or.kr, 1544-6291.

4 아이 미래 리더십 스쿨 자녀 교육과 부모 교육을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가 어려서부터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훈육하는가에 따라 습관과 행동이 바뀔 수 있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바람직한 훈육법과 자녀 코칭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아이의 성향에 따른 맞춤 훈육법과 올바른 훈육법의 예시를 배우는 '훈육법 프로그램', 자녀 코칭의 기본 철학과 코치로서의 부모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자녀 코칭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www.imleader.kr, 070-8779-9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