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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1 20:52
2007년 9월17일 [국민일보] 이동순 소장의 육아원칙소개 기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68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6… [517]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햐야 할까] 부모가 명심해야 할 육아원칙 다섯가지

[2007.09.17 17:48]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TClip으로 퍼가기


원칙 1.태어나서 3년 동안은 엄마가 키워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태어나서 3년 동안이다. 이때는 반드시 엄마가 온갖 정성을 기울여 아이를 키워야 한다.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가 아이의 인성을 100% 결정한다. 한마디로 행복한 사람이 될지 불행한 사람이 될지는 태어나서 3년 안에 결정되는 것이다. 이 시기 만큼은 엄마가 육아에 전념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맞벌이를 한다면 적어도 매일 아이를 만나야 한다. 또 대리 양육자가 가급적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원칙 2.육아 주체는 엄마라는 걸 인정하라.

자라면서 늘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 함께 놀아주었던 경험이 없는 아빠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모른다. 엄마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직접 아이를 출산하면서 얻게 된 모성애와 함께 다양한 육아 경험을 쌓으면서 어느 정도 이를 극복할 수 있다. 아빠는 마음이 없는 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엄마가 육아 주체로 나서서 좋은 부모로서의 모델을 보여주는 것이 더 현명하다.

원칙 3.집안일은 낮에 하라.

아빠를 조금이라도 육아에 참여시키고 싶다면, 집안일은 낮에 해야 한다. 남편이 매일 회사일을 싸들고 와서 집에서 한다면, 그것은 참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힘든 집안일을 해야 한다면서, 퇴근한 남편에게 아이를 떠맡기거나 가사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도 그와 똑같은 일이다. 남편을 육아에 참여시키고 싶다면 집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엄마 스스로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해야 한다.

원칙 4.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육아의 기본은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단언하면, 아내가 원하는 것은 대화이고, 남편이 원하는 것은 인정이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와 항상 대화하려고 애쓰고, 아내는 남편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부모를 보면서 각자의 성 역할을 이해하고 모델로 삼게 된다.

원칙 5.아이는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게 아니라 엄마의 마음을 먹고 자란다.

아이가 처한 세상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엄마의 마음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면 사랑을 전하는 기술을 배우기 이전에 스스로 행복해져야 한다. “나는 불행하지만 너라도 행복해져야 돼”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엄마가 편안하고 행복하면, 그 행복은 저절로 아이에게 전해지고 사랑의 기술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 나는 과연 행복한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 좋은 부모 되기의 첫걸음이다.

이동순 한국부모교육센터 소장